무시무시한 7월이 지나갔다.

엄청 토하고 기력 없고, 속 아프고, 

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임신 3개월이 그렇게 지나가고 있다.  

오늘이 11주 1일... 아... 12주로 진입. 

부디 이 7월이 가면, 좀 편하게 되기를... 기대 고대해본다.


그러고 보니 블로그에 정말 오랜만에, 일기를 적네.ㅎ.ㅎ

피치 못할 사정으로, blog url도 바꾸고..


뭐 마음 편한게 최고니까~


7월에는 정말 힘들었다.

부디 이 7월이 가고, 8월이 오면, 

좀 더 나아지려나..


좀 더 나아지기를....



ps) 

나는 자뻑하는 style을 엄청 좋아하지만, 듣는 사람과 상관없이 자랑을 일관하는 사람은 매력없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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